여의도 최고 애널리스트 유지웅의 냉철한 산업 분석과 모빌리티 투자에 대한 명쾌한 해답! “뒤처질 것인가, 따라잡을 것인가 2021년, 진짜 모빌리티는 이제 시작이다!” ★연간 생산량 9,000만 대 ★시장 규모 3,000조 원 “거리에 있는 자동차는 모두 전기차로 변할 것이다. 이게 모두 다 돈이다.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칠 것인가?” 미래차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주가도 매순간 변하고 있다. 1950년대 자동차 산업의 대호황기 때와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호황기가 오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변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플랫폼, 승차 공유 등 모빌리티의 영역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확장되는 중이다. 이제 지금까지의 자동차 산업 투자 전략은 의미가 없다. 근본부터가 변했다. 산업이 변하고 시선이 변한 만큼 투자 지도도 새롭게 그려야 한다. 말 그대로 판을 다시 짜야 하는 셈이다. 새롭게 전략을 짜는 방법은 『지금, 모빌리티에 투자하라』에 모두 담겨 있다. 수차례 자동차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만 뷰에 달하는 최고 모빌리티 전문가 유지웅이 친절하게 그려주는 투자 지도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펼쳐보길 바란다. 상상하지 못했던 냉철한 산업 분석과 명쾌한 모빌리티 투자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만의 투자 전략이 세워져 있을 것이다. 자동차 산업의 대호황기가 당신에게도 대호황으로 작용하길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유지웅저자 : 유지웅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경제학부를 졸업 후 2010년 하나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토러스투자증권을 거쳐 2015년부터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신성장 파트장 및 자동차 업종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등 주요 언론사 평가에서 수차례 자동차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대차를 포함해 국내 자동차업계에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디젤게이트가 발생한 이후부터 전기차, 자율주행, 승차 공유 등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관련 기업의 기업가치 예측을 위한 리포트를 발간해 왔다. 주요 연기금을 포함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2백 회 이상의 기업 분석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금융 기관 강연, 유튜브 채널 출연 등을 통해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미국 M/S 변화, 가슴 떨리는 구간에 진입!’이라는 리포트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 반등을 예측한 바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추천사 목차 프롤로그: 미래로 가는 길 1장. 모빌리티 혁명: 익숙함과의 결별 [신규 진입자들의 출현] -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 모빌리티 전쟁의 불씨 - 다음을 준비 중인 자동차 산업 - 새로운 도전자들의 갑작스러운 부상 [전기차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 왜 전기차인가? - 전기차 레이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 - 자동차 업체의 고민 - 그래도 아직 남은 과제들 [모빌리티 혁명 최후의 승자는] - 모빌리티 시장의 도전자들 - 현대차그룹: 100조 원을 베팅하다 - 토요타: 자율주행 도시를 설립하다 - 폭스바겐그룹: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2장. 자율주행으로 바뀌는 세상 [근본부터 바뀌는 비즈니스 모델] - 수천조 원 규모의 시장 - 승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누가 만들까?] - 티어 1 부품 업체에 주목하라 - OS 전쟁: 자동차 안의 새로운 플랫폼 - 애플카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3장. 플랫폼: 모빌리티 혁명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혁신적인 변신] - 모든 걸 바꿔 놓은 우버와 리프트의 출현 - 플랫폼의 최대 강자, 테슬라가 가는 길 [모빌리티의 영역은 끝이 없다] - 플랫폼 업체의 영토 확장 - 불붙는 한국판 플랫폼 전쟁, 모빌리티 주도권 전쟁으로 번진다? 4장.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배송 전쟁 [자동차 산업 혼자로는 미래의 모빌리티를 감당하기 힘들다] - 자동차가 다 감당할 수 있을까? -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택시 전성시대] - 본 적 없는 운송수단의 등장 - 현대차가 노리는 것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혁신] - 아마존이 죽스를 인수한 이유 - 라스트 마일로 몰려드는 도전자들 5장. 모빌리티 사이클 혁명 [더 이상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다?] - 자동차 생산 방식의 변화 - 테슬라의 판매 혁신 - 격변하는 중고차 시장 ...(하략) [예스24 제공]
[책속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9,000만 대의 신차 판매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판매를 기준으로 한 매출 규모만 보면 연간 약 3,000조 원의 시장 규모다. 이 중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시장이다. 그런 탓에 대형 자동차 회사들의 기업가치는 대부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큰 연관이 있다. 향후 시장 성장성에 따라 평가된다. 특히 현대기아차처럼 내수 시장이 작은 현대기아차의 경우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다.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했다」중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큰 지각변동이 일어난 자동차 산업은 흔히 우리가 ‘렌터카’라고 부르는 사업이다. 렌터카 산업은 특성상 매출의 약 40%가량이 공항에서 발생한다는 점이 그들이 지금 겪는 문제의 시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항 자체가 몇 개 없기에 렌터카 회사들의 사업 형태 자체가 관광 산업과의 연계 말고도 다방면으로 발전했으나, 공항 이용 건수 자체가 큰 미국의 경우 완전히 다른 형태의 매출 구조를 띠고 있다. 이 점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 경제 선진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모빌리티 전쟁의 불씨」중에서 자동차 산업은 2015년 폭스바겐그룹의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디젤게이트란, 폭스바겐그룹이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속인 사건이다. 폭스바겐그룹의 디젤 엔진에 들어 있는 센서로 인지해, 주행시험이라고 판단될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배기가스 배출량을 기준치에 맞춰온 부정행위다. 이런 방식으로 주행시험은 넘어갔지만, 실제 운행 시에는 배기가스 배출량이 기준치의 40배나 초과한 사실을 미국 환경청이 고발한 사건이다. 디젤게이트 사건은 많은 자동차 기업들에 대한 규제와 의심으로 이어졌고, 시장은 연비 개선과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끌어안게 되었다. ---「왜 전기차인가?」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할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그보다 더 먼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앱티브(Aptiv)와 지난 2019년 자율주행 전문 업체를 설립했다. 각각 5:5로 지분 투자가 이루진 이 업체는 지정된 조건에서 운전자가 없이도 운전 가능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세워졌다. 2020년 이 합작 회사의 이름을 모셔널로 짓고, 2022년부터는 글로벌 지역에서 자율로 주행하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100조 원을 베팅하다」중에서 그렇다면 우선 근본적인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들어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얼핏 보면 자동차 생산과 판매에는 경험이 전혀 없는 스마트폰 업체가 자동차 산업에 들어와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그림 자체가 쉽게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자동차의 디지털화 관점에서 보면,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자신들의 강점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동차라는 디바이스에 그대로 활용하면 시장에서 충분히 먹힐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애플은 기존에 진행했던 자동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종료한 이후 자동차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카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중에서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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